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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간접흡연도 해로운가요?

내쉰 전자담배 연기는 수증기가 아니에요. 니코틴과 초미세입자, 금속이 들어 있어요. 담배보다는 훨씬 적지만 0은 아니에요.

발행일 수정일 Puff Counter Team 5 분 읽기

  • 전자담배
  • 가족

한눈에 보는 답

전자담배 간접 노출은 무해한 수증기가 아니에요. CDC는 그 에어로졸에 니코틴, 초미세입자, 휘발성 유기화합물, 중금속이 들어 있을 수 있다고 정리해요. 함께 사는 비사용자에게서 니코틴이 측정되기도 하고요. 담배 연기보다 노출은 훨씬 적지만 안전 기준선은 없습니다.

“그냥 수증기잖아요”는 전자담배에서 가장 자주 반복되는 문장이고, 아주 단순한 방식으로 틀렸어요. 거기에 물은 없거든요.

기기에서 나오는 건 에어로졸이에요. 프로필렌글리콜과 글리세린이 가열되어 만들어진 미세한 액체 방울에 니코틴과 향료, 코일에서 나오는 것들이 섞여 있어요. CDC가 이 에어로졸에서 확인됐다고 정리한 목록에는 니코틴, 폐 깊은 곳까지 도달할 만큼 작은 초미세입자,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암물질, 그리고 니켈·주석·납 같은 중금속이 들어 있어요.

그렇다고 담배 연기와 같다는 뜻은 아니에요. 다만 “주변 사람에게 해로운가”에 대한 정직한 답이 0은 아니라는 뜻이에요.

담배 간접흡연과 무엇이 다른가요?

차이는 진짜이고 제대로 이해할 가치가 있어요. 왜 노출이 적은지도, 왜 없지는 않은지도 여기서 설명되니까요.

불붙은 담배는 계속 뿜어내는 배출원이에요. 모금 사이에도 타고 있고, 담배 끝에서 올라오는 그 연기가 방을 채우는 것의 대부분이에요. 전자담배는 모금 사이에 아무것도 내보내지 않아요. 공기로 나가는 건 사용자가 내쉰 것뿐이고, 그것도 사용자의 폐가 상당 부분을 붙잡은 뒤예요.

그래서 산수 자체가 달라요. 배출이 적고, 연소가 없고, 타르도 일산화탄소도 없고, 방 안의 입자 질량도 훨씬 낮아요.

남는 건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부분이에요. 니코틴, 그리고 아주 작은 입자요. 전자담배를 쓰는 사람과 함께 사는 비사용자를 측정한 연구들에서는 니코틴 흡수가 확인돼요. 흡연 가정보다는 낮지만 둘 다 없는 가정보다는 높은 수준이에요. WHO의 입장도 여기서 나와요. 이 에어로졸은 무해하지 않고 비사용자는 노출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누구에게 특히 문제가 되나요?

건강한 성인이 가끔 같은 공간에 있는 정도라면 노출은 적고, 정직한 표현은 “위험이 낮다, 없지는 않다”예요.

네 가지 상황은 순위가 올라가요.

아기와 어린아이. 몸집 대비 호흡이 빠르고, 폐가 아직 자라는 중이고, 표면을 만진 손과 물건을 입에 넣어요. 니코틴은 삼키면 급성으로 위험한 물질이기도 해서, 손 닿는 곳에 놓인 액상 병이 에어로졸보다 훨씬 큰 위험이에요.

임신. 니코틴은 태아의 뇌와 폐 발달에 영향을 줘요. 임신한 배우자의 노출을 줄이는 건 이번 주에 바로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천식과 기도 질환. 초미세입자와 프로필렌글리콜은 기도 자극 물질이에요. 천식이 있는 사람이 누가 전자담배를 쓴 방에서 답답함이나 기침을 느낀다고 말할 때, 그건 기분 탓이 아니에요.

자동차. 사람들이 가장 과소평가하는 상황이에요. 차는 아주 좁고 환기가 나쁜 상자이고, 내쉰 에어로졸이 방에서는 도달하지 않는 농도까지 올라가요. 창문을 조금 여는 건 생각보다 별 도움이 안 돼요.

“아이가 잘 때만 피워요”는 괜찮나요?

이건 훈계보다 정확한 답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아이가 있는 집에서 가장 흔한 방식이고, 실제로 옳은 일을 하려는 진심 어린 시도니까요.

직접 노출은 없애 줘요. 그게 가장 큰 부분이고요. 잔여물은 없애지 못해요. 프로필렌글리콜과 글리세린, 니코틴은 소파, 화면, 차 안, 늘 앉는 의자 팔걸이 같은 표면에 내려앉아 남아요. 담배가 천장에 남기는 타르 막과는 전혀 다른 수준이지만,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쓰는 집의 표면에서 니코틴이 측정된 조사들이 있어요. 그리고 기어 다니고 만지고 입에 넣는 나이대가 표면과 가장 많이 만나는 나이대예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하나도 없애지 못해요.

화학물질이 아닌 노출

니코틴을 쓰는 부모의 아이는 나중에 니코틴을 쓸 가능성이 더 높아요. 담배 관련 문헌 전체에서 가장 일관된 결과 중 하나이고, 방을 가로지르는 분자 하나도 필요하지 않은 경로예요.

전달되는 건 모델링이에요. 스트레스받을 때, 심심할 때, 기다릴 때, 축하할 때, 생각할 때 어른은 이렇게 한다는 것. 하루에 쉰 번 누군가의 손에 나타나는 기기는 감정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 어떤 모양인지를 지켜보는 아이에게 가르쳐요. 그 아이가 그것에 대해 의견을 가질 나이가 되기 한참 전에요.

이건 누구를 더 힘들게 하려고 쓰는 문장이 아니에요. 많은 사람이 결국 끊게 되는 이유가 에어로졸이 아니라 관객이었기 때문에 쓰는 거예요.

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면 무엇을 하면 되나요

효과가 큰 순서대로예요.

  1. 밖에서 피우세요. 창문 앞도, 베란다 문 앞도 아니고 밖이요. 나머지는 전부 부분적인 조치예요.
  2. 차 안에서는 절대로요. 특히 다른 사람이 타고 있을 때요.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공간이에요.
  3. 액상과 기기를 잠가 두세요. 어린아이가 액상을 삼키면 중독 위험이 있고, 요즘 판매되는 농도는 높아요.
  4. 실내에서 피웠다면 제대로 환기하세요. 창문 하나 살짝이 아니라 맞바람이 필요해요.
  5. 실제로 손이 닿는 표면을 닦으세요. 의자 팔걸이, 책상, 운전대요.
  6. 얼마나 쓰는지 세세요. 하지 않은 한 모금은 나에게도, 주변 모두에게도 일어나지 않은 노출이에요.

마지막 하나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 좋아져요. 나머지는 노출을 일정하게 유지할 뿐이고, 섭취량을 줄이는 것만이 0을 향해 내려가요.

Puff Counter는 그 단계를 위해 있어요. 휴대폰이나 애플워치, 홈 화면에서 한 모금마다 한 번 누르고, 주간 한도는 낙관적인 짐작이 아니라 실제 평균에서 계단식으로 내려가요. 대부분은 어디서 피울지 조심하겠다는 결심보다 하루 숫자를 눈으로 보는 쪽이 더 크게 작동한다고 느껴요.

오늘 2분이면 할 수 있는 일

어제 실내에서 몇 번 피웠는지, 그중 몇 번이 같은 공간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였는지 세어 보세요.

그 숫자를 근거로 뭘 바꾸지 않아도 돼요. 그냥 알고만 계세요. 거의 모두가 머릿속에 들고 다니던 것보다 높다고 느껴요.

자주 묻는 질문

전자담배 간접흡연이 담배 간접흡연만큼 나쁜가요?

아니요, 차이는 실제로 커요. 타는 담뱃잎이 없고 모금 사이에 계속 나오는 연기도 없어서 주변 사람의 노출이 훨씬 적어요. 다만 내쉰 에어로졸에는 여전히 니코틴과 초미세입자, 금속이 들어 있어요. 노출이 적다는 건 노출이 없다는 뜻이 아니에요.

아기나 아이 옆에서 전자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보건 기관들은 권하지 않아요. 아이는 몸집 대비 호흡량이 많고 폐가 아직 자라는 중이며, 니코틴 잔여물이 손이 닿고 입에 넣는 표면에 내려앉아요. 피운다면 밖에서, 아이와 떨어져서 피우고 기기와 액상은 반드시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실내에서 피우면 표면에 잔여물이 남나요?

네. 에어로졸에는 프로필렌글리콜과 글리세린, 니코틴이 들어 있고 이것들이 벽과 화면, 소파, 바닥에 내려앉아요. 담배가 남기는 타르 막에 비하면 훨씬 옅지만,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쓰는 집의 표면에서 니코틴이 측정된 조사들이 있어요.

간접 노출만으로 니코틴 검사에 걸릴 수 있나요?

간접 노출로도 코티닌이 측정될 수 있지만 보통 사용자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에요. 검사 기준치는 대개 둘을 구분하도록 설정돼 있어요. 의학적으로나 계약상으로 검사가 중요한 상황이라면, 같이 사는 사람이 전자담배를 쓴다는 사실을 미리 말해 두세요.